
사촌동생 결혼식 다녀옴.
느낀점은, 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와
나는 눈이 높은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.
으음
그리고 오랜만에 한칸 올라가고 정장입고 그랬는데,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...
세상에
어제오늘 기록을 안 했잖아?
음
어제는 오랜만에 멀리 가는 언니를 만나서 충격을 주었고
오늘은 용기를 내었으나 부질없는 행동을 하여서 스트레스를 받아 충동적인 소비를 하였습니다.
매일 일기를 쓴다는 열심히 사는(일에 보람을 느끼는) 후배님을 보고 자극을 받았습니다.
끝
중요하 것은 내가 왜 이것을 하려 하느냐, Why?가중요 하다고 하는데
글쎄, 보통 그냥 하고 싶으니까 하지 않던가.
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. 하고 싶으니까 하고 이래서 하고 저래거 하고 이것보다 여기 이 영상에서는
중요한건 이유와 방향이라고 하는데,
나는 방향을 잃은 기분이다.
어디로 가야하죠?